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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우 아나운서 : 김 변호사님 이분이 영구제명 됐던게 아니었나 보죠?
김보람 변호사 :
네 맞습니다 지금 폭행 사건이 불거진지 약 1년여 정도가 지났는데 최근에서야 빙상연맹에서 그 코치에 대해서 영구제명 조치를 한 상태입니다. 최근 성폭력 논란이 불거졌는데 이 부분과 무관하게 지난해 내려졌던 1심 판결 폭행 부분에 대해서 영구제명 조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작년 1월 경에 연맹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서 영구 제명을 결정했지만 당시에는 정족수가 부족해서서 조정 코치가 이의 제기를 하면 다시 논의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확정적인 영구제명 조치로 이제는 더 이상 번복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김명우 아나운서 : 김 변호사님 그런데 과거에는 이렇게 잘못을 저지른 코치가 해외에서는 취업을 또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취업하지 못하게 해야 될 거 같은데 어떤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습니까?
김보람 변호사 :
국내에서 영구제명이나 징계조치를 받더라도 국내에 한정 되기 때문에 해외 취업은 계속해서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조 전 코치도 이런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표팀 코치로 채용 논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약일에 해온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