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남 변호사님께~ ♥
잘 지내시죠? ^^
드디어 모든 것들이 끝난 것 같은 안정감이 들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
저는 칼바람이 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온 것처럼 따사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
아들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고 해서 며칠 전에는 함께 도쿄에 있는 디즈니랜드도 다녀오기도 하면서 참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부끄럽지만 남자친구도 생겨서 하루하루가 꽃길처럼 향기롭습니다.
소송 중간중간 불안해 하는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신 변호사님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소박하게 전달 드립니다.
항상 변호사님의 건승을 빌며...
